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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공화물 입니다.

화물기사, 물류기사 ,택배기사 운전직, 운송직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따라서 배달, 배송, 운송,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배송 산업에서의 일자리가 많이 필요하게 되었지요.

그 중에서도 일 한 만큼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화물기사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만큼 화물기사 일자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직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공공화물에서 화물 차량 용어 정리를 간단하게 해드리려고 합니다.

화물차량 운전기사를 하기 전, 꼭 알아두면 일하기에 편한 용어 정리 확인해보시고, 화물차종류도 함께 알아두세요!!!




화물운송을 할 때 사용되는 차량을 부를 때에도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용어가 있습니다.
화물쪽 종사자가 아니면 생소한 말일수도 있습니다.

두 개의 바퀴가 달린 화물차량 으로도 충분히 운송할 수 있지만, 추가로 바퀴를 달아 운송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이 때 화물차량 바퀴를 추가로 다는 것을 보고 '축'이라고 하는데요!
앞축과 뒷축으로 나뉘며, 화물차량 대부분은 뒷축입니다.


대부분 오랜 화물기사 일을 해 오셨던 분들끼리
소통하는 용어이기 때문에 초보 지입기사분들은 생소하실텐데요!!!

자세히 확인해보시면, 나중에 일 하면서 들었을 때
단 번에 이해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렇다면 축을 추가로 차량에 다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정답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기존의 바퀴 두 개로 충분히 운송을 할 수는 있지만, 축을 달아주면 차량에 짐을 더 많이 실을 수 있고, 짐의 무게를 차 전체에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차량 주행의 안정성과, 도로의 파손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축 추가가 법적으로 허용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축이 달린 화물차량을 운전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화물차의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카고, 장탑차, 냉동탑차, 탑차, 윙바디 등이 있습니다.
지입이 처음이신 분들은 생소한 단어일텐데요!


* 카고 : 적재함만 있고 박스가 없는 차 (기본용달트럭)

* 탑차 : 적재함에 뚜껑이 있는 차 (박스가 있는 모든 화물자동차)

* 냉장탑차 : 지붕이 있는 차량 

* 냉동탑차 : 냉동기가 부착 된 화물차

* 윙바디 : 탑의 옆문의 위로 열리는 차량

윙바디 화물차 사진

실제로 화물 운송 하시면서 많이 듣고 사용하게 될 단어들도
간단하게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까데기 : 수작업(손으로 직접 물건을 올림)을 뜻하며, 작업방식
도크 : 물류센터에서 화물차에 상차가 쉽도록 문을 만들어 놓은 것
뒷문으로 상,하차를 하는 구조
빠레트 : 지게차 작업이 용이하게 하여 놓는 대
스페어 : 갑자기 생기는 공백에 대비하여 인력과 차량을 준비해 두는 것
핫바짐 : 혼적, 합바, 합짐 운행구간 중 적재공간의 공간이 있을 때, 합짐을 통해 부가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
탕발이 : 고정적인 일감이 아니라 건당 운임을 계산하는 부정기적 일자리
용차 : 특정 회사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차량. 갑자기 필요한 운송 짐이 생기는 공백을 대비하여 인력과 차량을 준비해 두는 것


대형 화물을 운전하신다면 탕발이나 핫바짐,혼적, 합짐, 합바 등의 단어를
많이 사용실 있습니다.

위 글을 참고 하시어 유용하게 이용하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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